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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여행하는-여성의-뒷모습

     

    성수기 전 해외여행지 베스트 5

    여름휴가철에 해외여행을 간다면 비싼 항공권과 숙박비, 붐비는 관광지와 긴 줄에 짜증이 나기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름휴가를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여름휴가를 준비하고 싶지만 아직 성수기가 아니라서 어디로 떠날지 고민이 된다면. 볼거리도 풍부하고, 가격도 저렴한 곳, 6월 해외여행하기 좋은 곳 5군데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6월에 해외여행을 가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항공권과 숙박 예약은 미리 하자
    6월은 성수기 전이라 비용이 저렴하지만, 인기 있는 곳은 예약이 빨리 마감될 수 있습니다. 원하는 곳에 가려면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날씨와 기후를 잘 확인하자
    6월은 지역마다 날씨와 기후가 다릅니다. 비가 오는 곳도 있고, 건조한 곳도 있습니다. 날씨와 기후를 잘 확인하고 옷차림과 준비물을 적절하게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축제와 행사 정보를 알아보자
    성수기보다는 축제와 행사가 적지만, 그래도 재미있고 독특한 것들이 있습니다. 축제와 행사 정보를 알아보고 일정에 포함시켜 보자.

     

    파란-바다와-하얀-건물을-바라보는-여성의-뒷모습

     

    6월에 해외여행을 가면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을까?

    장점

    항공권과 숙박비가 저렴합니다
    7월과 8월은 여름휴가철로 항공권과 숙박비가 폭등합니다. 하지만 6월은 아직 성수기 전이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관광지가 한적하고 여유롭습니다
    성수기에는 관광지가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줄을 서야 할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6월은 아직 관광객이 적어서 원하는 곳을 편하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쾌적하고 시원합니다
    7월과 8월은 덥고 습한 날씨가 많아서 여행하기 힘들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6월은 아직 날씨가 쾌적하고 시원해서 야외 활동을 즐기기 좋습니다.

    단점

    비가 오는 곳이 많습니다
    6월은 일부 지역에서 우기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비가 오면 여행 계획이 깨질 수 있으니 날씨를 잘 확인해야 합니다.
    축제와 행사가 적습니다
    성수기에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열리지만, 6월은 그렇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문화적인 즐거움을 원한다면 성수기를 고려해야 합니다.
    휴가를 조정하기 어렵습니다
    7월과 8월은 대부분의 회사와 학교에서 휴가를 주지만, 6월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휴가를 조정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괌에서-스쿠버-다이빙하는-모습

     

    천혜의 자연경관이 펼쳐진 괌

    괌은 한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서도 열대 기후를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휴양지입니다. 6월의 괌 날씨는 평균 26-29도로 건기에서 우기로 넘어가는 시기로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 여행하기에 좋습니다. 파란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를 감상하며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 다이빙 헬멧 등으로 바닷속 풍경을 탐험해 보세요. 쇼핑도 빼놓을 수 없는 괌의 매력입니다. 괌은 섬 전체가 면세 지역으로 적용되어 명품부터 생활 용품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보랏빛 라벤더가 가득한 삿포로

    삿포로는 일본 홋카이도의 수도로 겨울의 눈 내리는 풍경이 유명하지만, 여름의 삿포로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6월 삿포로 날씨는 서울의 봄 날씨와 비슷하여 한낮에 돌아다녀도 덥지 않습니다. 삿포로에서는 매년 6월 14일 - 16일에 홋카이도 신궁 축제가 열립니다. 이 축제는 전통 의상을 입은 현지인들과 함께 행진하고, 노점과 축제 수레를 구경할 수 있는 문화 축제입니다. 삿포로에서 가까운 후라노에서는 6월 말부터 아름다운 보랏빛 라벤더 밭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이 지나면 라벤더를 보기 어려우니 꼭 방문해 보세요.

     

    쿠알라룸푸르-도시의-야경-모습

     

    세계 최대의 반딧불을 볼 수 있는 쿠알라룸푸르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시아의 수도로 고온 다습한 기후를 가지고 있지만, 6월은 건기로 비교적 습도가 낮아 여행의 최적기입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는 몽키힐과 반딧불 투어를 체험해 보세요. 몽키힐은 원숭이의 천국으로 귀여운 원숭이들과 사진도 찍고 먹이도 줄 수 있습니다. 반딧불 투어는 나룻배를 타고 세계 최대의 반딧불 서식지를 도는 코스로 밤하늘에 반짝이는 반딧불들을 볼 수 있습니다.

     

     

    얼음도 잠시 쉬어가는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는 오로라를 보기 위해 겨울에 많이 찾는 나라지만, 6월의 아이슬란드는 해가 지지 않는 백야 현상이 일어나며 곳곳의 얼음이 녹아 갈 수 있는 곳의 범위가 넓어집니다. 아이슬란드에서는 블루 라군 온천에서 야외 온천을 즐겨보세요. 추운 날씨에도 따듯한 미네랄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피로가 날아갑니다. 아이슬란드에서 매년 6월 21일에 열리는 시크릿 솔스티스 페스티벌에 가보세요. 이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함께 백야를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입니다.

     

    피란드-여름-야경의-모습

     

    백야가 찾아온 짧고 굵은 여름의 핀란드

    핀란드는 유럽 국가 중 비행시간이 짧은 편으로 문화 명소와 자연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나라입니다. 6월의 핀란드는 백야 현상으로 하루 종일 밝은 하늘을 볼 수 있으며 성수기인 7, 8월보다 한적합니다. 핀란드에서는 헬싱키와 로바니에미를 방문해 보세요. 헬싱키는 핀란드의 수도로 역사적인 건축물과 현대적인 건축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시입니다. 로바니에미는 북극권에 위치한 도시로 오로라와 함께 유명한 곳입니다. 여름에는 오로라를 볼 수 없지만, 북극곰과 사슴 등의 야생동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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