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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신분증 없을때, 여권 전자증명서 모바일 신분증 사용방법, PASS 앱 스마트항공권 이용방법, 바이오 정보 신분 인증까지 살펴봅니다.
국내선 탑승 신분 확인 방법
전통적인 신분증 확인 방식
과거부터 지금까지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식은 실물 신분증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만 19세 이상 성인의 경우, 다음과 같은 신분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주민등록증
- 운전면허증 (국제운전면허증 포함)
- 여권
- 장애인등록증
- 국가유공자증
- 공무원 신분증
만 19세 미만의 승객은 위의 신분증 외에도 다음과 같은 서류로 신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주민등록표 등본 또는 초본
- 가족관계증명서
- 건강보험증
- 학생증 (성명 및 생년월일 포함)
- 청소년증
이러한 전통적인 방식은 여전히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신분증을 잊어버리거나 분실했을 경우 탑승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신분 확인
최근 기술의 발전으로 더욱 편리한 신분 확인 방법이 도입되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옵션들은 승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탑승 절차를 간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모바일 신분증 활용
'PASS' 앱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을 등록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앱은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정보를 디지털화하여 저장하며, 공항에서 이를 통해 신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 정보 인증 시스템
만 7세 이상의 승객은 공항이나 일부 금융기관에 사전 등록한 생체정보 (예: 손바닥 정맥)를 이용해 신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은 한번 등록하면 5년간 별도의 신분증 없이 탑승이 가능해 매우 편리합니다.
스마트항공권 서비스
최근 도입된 'PASS 스마트항공권'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신분증과 탑승권을 결합한 QR코드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 QR코드 하나로 신분 확인부터 탑승까지 모든 절차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어 매우 혁신적입니다.
이러한 디지털 옵션들은 보안성도 높아 위변조 가능성이 낮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안전하면서도 편리한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모바일 신분증 활용하기
PASS 앱 소개 및 설치 방법
PASS 앱은 국내 이동통신 3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공동으로 개발한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입니다.
이 앱을 통해 실물 신분증 없이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본인 확인이 가능합니다.
PASS 앱을 설치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스마트폰의 앱 스토어 (iOS의 경우 앱 스토어, 안드로이드의 경우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엽니다.
- 검색창에 'PASS'를 입력하고 검색합니다.
- 본인의 통신사에 맞는 PASS 앱을 찾아 '설치' 버튼을 누릅니다.
-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앱을 실행합니다.
모바일 신분증 등록 절차
PASS 앱에 모바일 신분증을 등록하는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PASS 앱을 실행하고 회원가입을 진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 입력과 본인 확인 절차가 필요합니다.
- 앱의 메인 화면에서 '모바일 신분증' 메뉴를 선택합니다.
- 등록하고자 하는 신분증 종류(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를 선택합니다.
- 선택한 신분증의 정보를 입력합니다. 주민등록증의 경우 이름, 주민등록번호, 발급일자를, 운전면허증의 경우 이름, 면허번호 등을 입력합니다.
- 본인 확인을 위해 비밀번호나 생체인증을 진행합니다.
- 입력한 정보를 최종 확인하고 등록을 완료합니다.
개인정보가 변경되었을 경우 새로 등록해야 하며, 이때 기존 정보는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또한 휴대폰 분실 시 즉시 통신사에 연락하여 분실신고를 해야 합니다.
스마트항공권 서비스 이용방법
PASS 앱의 스마트항공권 서비스를 이용하면 국내선 탑승 시 더욱 편리하게 신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이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PASS 앱에 모바일 신분증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을 등록합니다.
- 항공사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항공권을 예매할 때 'PASS 스마트항공권' 서비스 이용에 동의합니다.
- 공항 도착 후, PASS 앱을 실행하여 '스마트항공권' 메뉴를 선택합니다.
- 앱에서 생성된 QR코드를 보안검색대나 탑승게이트에서 제시합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신분증과 탑승권을 따로 제시할 필요 없이 QR코드 하나로 모든 절차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PASS 모바일 신분증은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지므로, 국내선 탑승뿐만 아니라 주민센터, 투표장, 편의점, 영화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신분 확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자증명서 사용하기
정부24 앱을 통한 전자증명서 발급
정부24 앱은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편리한 플랫폼입니다.
이 앱을 통해 전자증명서를 발급받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먼저 스마트폰에 정부24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합니다.
- 앱 메인 화면에서 '전자문서지갑' 메뉴를 찾아 들어갑니다.
- 처음 사용한다면 이용약관에 동의하고 전자문서지갑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 그다음 '전자증명서' 메뉴에서 필요한 증명서를 선택합니다.
- 발급 신청 시 수령 방법을 '전자문서지갑'으로 지정합니다.
- 마지막으로 본인인증을 거치면 전자증명서가 발급되어 전자문서지갑에 저장됩니다.
이렇게 발급받은 전자증명서는 종이 증명서와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자문서지갑 활용 방법
전자문서지갑은 발급받은 전자증명서를 보관하고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는 디지털 공간입니다.
활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증명서 확인 : 전자문서지갑에서 발급받은 증명서를 언제든지 열람할 수 있습니다.
- 증명서 제출 : 필요한 기관에 전자증명서를 직접 제출할 수 있습니다. QR코드를 스캔하거나 기관을 검색해서 전송하면 됩니다.
- 유효기간 관리 : 전자증명서의 유효기간은 종이 증명서와 동일합니다. 주민등록등본은 90일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보안 : 전자문서지갑의 내용은 암호화되어 안전하게 보관됩니다. 스마트폰을 잃어버려도 정보 유출 걱정은 없습니다.
인정되는 전자증명서 종류
국내선 탑승 시 인정되는 전자증명서 종류는 다양합니다.
주요 종류를 살펴보면
- 주민등록등본/초본
- 운전경력증명서
-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 국민연금가입자격확인서
- 납세증명서
- 소득금액증명
- 병적증명서 (군복무 관련)
- 출입국사실증명
- 장애인증명서
- 국가유공자증
이 중에서 특히 운전경력증명서는 많이 사용됩니다.
네이버나 카카오톡 같은 민간 앱을 통해서도 발급받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발급 절차도 간단합니다.
앱에서 '전자증명서' 메뉴를 찾아 '운전경력증명서'를 선택하고, 필요한 정보를 입력한 후 본인인증만 하면 됩니다.
바이오 정보 신분 확인
바이오 정보 등록 절차
바이오 정보 등록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먼저 공항 내 셀프등록대를 찾아가세요.
국내선 출발장 3층이나 국제선 출발장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등록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셀프등록대 화면에서 '사전등록하기'를 선택합니다.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중 하나를 선택하여 스캔합니다.
- 휴대폰으로 본인인증을 진행합니다.
- 얼굴 인식을 위해 사진을 촬영합니다.
- 안내에 따라 손바닥 정맥을 등록합니다.
전체 과정은 약 3분 정도 소요되며, 만 14세 이상부터 셀프등록이 가능합니다.
만 7세 이상 14세 미만의 경우 김포공항이나 제주공항의 유인부스에서 등록할 수 있습니다.
이용 가능한 공항 및 시설
바이오 정보 신분 확인 시스템은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전국 14개 공항의 국내선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주요 공항으로는 김포공항, 제주공항, 김해공항 등이 있습니다.
공항 내에서는 다음과 같은 시설에서 바이오 정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신분확인 전용게이트 : 탑승권 확인 후 바이오 인증으로 빠르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 보안검색대 : 신분 확인 없이 바로 보안검색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탑승구 : 탑승 시 바이오 인증으로 신속하게 탑승할 수 있습니다.
향후에는 면세점, 무인자판기 등에서도 바이오 정보를 활용한 결제 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손바닥 및 지문 인식 과정
바이오 정보 인식 과정은 매우 빠르고 간단합니다.
전용 게이트에 도착하면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칩니다.
- 탑승권을 스캔합니다.
- 화면의 안내에 따라 손바닥을 인식기에 올려놓습니다.
- 손바닥 정맥 패턴을 인식하여 신원을 확인합니다.
일부 공항에서는 지문 인식도 함께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약 3초 정도로 매우 빠르게 진행됩니다.
바이오 정보 인식 기술은 높은 보안성을 자랑합니다.
특히 손바닥 정맥 인식은 컬러렌즈, 신장, 습도, 온도 등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위조나 변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여권을 이용한 국내선 탑승
여권 사용 시 주의사항
국내선 탑승 시 여권을 사용할 때는 몇 가지 주의사항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첫째, 여권의 유효기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비록 국내선이라도 만료된 여권은 신분증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둘째, 여권에 서명이 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여권을 받자마자 세 번째 페이지의 서명란에 직접 서명을 해야 합니다.
이때 다른 신분증의 서명과 일치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여권의 상태를 잘 관리해야 합니다.
찢어지거나 훼손된 여권은 탑승에 제한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넷째, 여권 분실에 대비해야 합니다.
여권을 잃어버렸을 경우를 대비해 여권 사본을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분실했다면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전자여권의 경우 전자칩이 내장되어 있으므로 취급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자칩이 손상되면 여권 사용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국제선과 국내선 여권 사용의 차이점
국제선과 국내선에서 여권을 사용할 때는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먼저, 국내선의 경우 여권 외에도 다양한 신분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장애인등록증 등도 유효한 신분증으로 인정됩니다.
반면 국제선은 반드시 여권이 필요합니다.
둘째, 국내선에서는 여권번호 입력이 필수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국내선 탑승 시에는 여권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국제선의 경우 항공권 예약 시부터 여권번호 입력이 필수입니다.
셋째, 국내선에서는 여권의 잔여 유효기간에 대한 제한이 없습니다.
그러나 국제선의 경우 대부분의 국가에서 최소 6개월 이상의 여권 유효기간을 요구합니다.
넷째, 국내선 이용 시 여권 외에도 전자증명서나 바이오 정보를 이용한 신분 확인이 가능합니다.
정부24 앱을 통해 발급받은 전자증명서나 공항에 등록한 바이오 정보 (손바닥 정맥)로도 탑승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국제선의 경우 여권에 출입국 심사인이 찍히지만, 국내선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신분증 대체 가능 서류
19세 미만 승객을 위한 대체 서류
19세 미만의 승객들은 다음과 같은 서류로 신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주민등록표 등본 또는 초본
- 가족관계증명서
- 건강보험증
- 학생증 (생년월일이 포함된 경우)
- 청소년증
- 재학증명서
- 기본증명서
- 출생증명서
특히 중·고등학생의 경우, 학생증이 가장 편리한 대체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학생증에는 반드시 생년월일이 표기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서류들은 반드시 원본이어야 합니다.
복사본이나 사진 촬영본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성인 승객의 대체 서류
만 19세 이상 성인 승객의 경우, 다음과 같은 대체 서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여권
-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 확인서
- 운전경력증명서
- 장애인등록증
- 공무원 신분증
- 전역증 (전역 후 1년 이내)
- 국가기술자격증
- 국가보훈등록증
또한, 디지털 시대에 맞춰 다음과 같은 전자적 수단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정부24 앱을 통한 전자증명서 (모바일 신분증)
- PASS 앱의 모바일 운전면허증
- 바이오 정보 인증 (사전 등록 필요)
바이오 정보 인증의 경우, 만 7세 이상이라면 공항이나 일부 금융기관에서 사전에 등록해 두면 5년간 신분증 없이도 항공기 탑승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항공권 서비스 현황
서비스 제공 공항 목록
스마트항공권 서비스는 현재 전국의 14개 국내선 공항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구체적인 공항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 김포공항
- 김해공항
- 제주공항
- 대구공항
- 광주공항
- 청주공항
- 여수공항
- 울산공항
- 원주공항
- 사천공항
- 포항경주공항
- 양양공항
- 군산공항
- 무안공항
이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모든 주요 국내선 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어, 대부분의 국내 여행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여 항공사 정보
스마트항공권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현재 총 8개의 항공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여 항공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 대한항공
- 아시아나항공
- 제주항공
- 진에어
- 티웨이항공
- 이스타항공
- 에어서울
- 하이에어
이 서비스는 처음에는 일부 저비용 항공사를 중심으로 시작되었지만, 최근 대한항공과 진에어가 추가되면서 더욱 많은 승객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향후 서비스 확대 계획
스마트항공권 서비스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확대될 예정입니다.
주요 확대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추가 항공사 참여
올해 안에 아시아나항공을 추가로 포함시킬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거의 모든 주요 국내 항공사가 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국제선 확대
현재는 국내선에 한정되어 있지만, 향후 항공기 탑승권과 모바일 여권을 연계하여 국제선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발급 채널 다양화
최근 KB국민은행 앱(KB스타뱅킹)을 통해서도 스마트항공권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가 확대되었습니다.
기존의 이동통신 3사 PASS 앱 외에 새로운 발급 채널을 추가한 것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이오 정보 활용
2025년부터는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패스 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여권이나 탑승권 없이도 안면인식만으로 출국 절차를 밟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국내선 탑승 주의사항 및 팁
신분 확인 절차 간소화 준비사항
국내선 탑승 시 신분 확인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몇 가지 준비사항이 있습니다.
첫째, 모바일 신분증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PASS 앱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을 등록해 두면 실물 신분증 없이도 탑승이 가능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사전에 앱을 설치하고 신분증 정보를 등록해야 합니다.
둘째, 생체정보 인증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김포, 제주 등 주요 공항에서는 손바닥 정맥과 지문을 등록하면 신분증 없이도 탑승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만 14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셋째, 정부24 앱을 통한 전자증명서 발급도 유용합니다.
주민등록등본이나 운전경력증명서 등을 미리 발급받아 두면 신분 확인이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항 도착 시간 고려사항
국내선 탑승을 위한 적절한 공항 도착 시간은 비행기 출발 1시간 전입니다.
하지만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조금 더 여유 있게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째, 성수기나 주말 등 혼잡한 시기에는 30분 정도 더 일찍 도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아침 시간대에는 제주행 비행기가 많아 신분 확인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둘째, 수하물 위탁이 필요한 경우 추가 시간이 소요됩니다.
수하물이 있다면 출발 1시간 20분 전에는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모바일 체크인이나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활용하면 30분 전 도착으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비상시 대체 방안
만약 신분증을 깜빡하고 가져오지 않았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다음과 같은 대체 방안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첫째, 공항 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등본을 발급받아 신분 확인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20세 이상 성인의 경우 등본만으로는 탑승이 불가능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둘째, 항공사 직원의 도움을 받아 공항 보안 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항공사 직원과 함께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주민등록등본을 출력하고, 보안 탑승 팔찌를 받아 탑승할 수 있습니다.
셋째, 여권을 대체 신분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선이라도 여권은 유효한 신분증으로 인정됩니다.
마지막으로, 긴급 상황에서는 가까운 경찰서에서 신분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선 신분증 없을때 FAQ
Q : 신분증을 깜빡하고 공항에 왔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몇 가지 대안이 있습니다.
우선 항공사 카운터에 가서 상황을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PASS 앱이나 정부24 앱을 통한 모바일 신분증, 공항 내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주민등록등본 발급 등의 방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Q : PASS 앱으로 신분 확인이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PASS 앱에 모바일 운전면허증이나 주민등록증을 등록해 두면 신분 확인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전에 앱을 설치하고 신분증을 등록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Q : 주민등록등본으로 탑승할 수 있나요?
19세 미만의 경우 주민등록등본으로 탑승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성인의 경우 주민등록등본만으로는 탑승이 어려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Q : 바이오 정보 인증은 어떻게 하나요?
김포, 제주 등 주요 공항에서 손바닥 정맥과 지문을 등록하면 신분증 없이도 탑승할 수 있습니다.
한 번 등록하면 5년간 유효하니 미리 등록해 두면 편리합니다.
Q : 신분증 없이 면세점 이용이 가능한가요?
일반적으로 면세점 이용 시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일부 공항에서는 본인인증 무인발급기를 통해 인증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주공항의 경우 JDC면세점 근처에 있는 본인인증 무인발급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Q : 여권으로 국내선 탑승이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여권은 유효한 신분증으로 인정되므로 국내선 탑승 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 신분증 복사본이나 사진은 인정되나요?
19세 이상 성인의 경우 원본 신분증만 인정됩니다.
복사본이나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19세 미만의 경우 복사본도 인정될 수 있습니다.
Q : 공항에서 발급받은 보안 밴드는 어떻게 사용하나요?
항공사 직원의 도움을 받아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주민등록등본을 출력하고, 보안 탑승 팔찌를 받아 착용합니다.
이 밴드는 보안검색대와 탑승구에서 신분 확인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단, 유효시간이 1시간 정도로 제한되어 있으니 주의하세요.
Q : 학생증으로 탑승이 가능한가요?
중고등학생의 경우 학생증 (생년월일 포함)으로 탑승이 가능합니다.
대학생의 경우 학생증만으로는 어려울 수 있으니 다른 신분증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Q : 신분증 없이 탑승하려면 얼마나 일찍 공항에 도착해야 하나요?
신분증이 없는 경우 추가적인 절차가 필요하므로 평소보다 30분에서 1시간 정도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국내선 출발 1시간 전 도착을 권장한다면, 신분증이 없을 경우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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