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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국내선 아기 영유아 유아 어린이 신분증 종류, 건강보험증 주민등록등본 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여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탑승까지 살펴봅니다.
아기 신분증 필요성
국내선 탑승 시 아기 신분 확인 이유
국내선 비행기를 탈 때 아기의 신분을 확인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항공 보안 강화
항공기 불법 탑승과 테러 방지를 위해 모든 승객의 신원을 확실히 확인해야 합니다.
아기를 포함한 모든 연령대의 승객에게 적용됩니다.
연령에 따른 요금 적용
항공사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24개월 미만의 유아는 별도의 좌석 없이 보호자의 무릎에 앉아 여행할 수 있으며 무료 또는 할인된 요금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아기의 정확한 나이를 확인하기 위해 신분 확인이 필요합니다.
아기 신분증 항공보안법 변경 사항
2022년 1월 28일부터 시행된 개정 항공보안법에 따라 국내선 탑승 시 신분증 제시가 의무화되었습니다.
2025년 현재 기준으로 아기를 포함한 모든 승객은 다음과 같은 규정을 따라야 합니다.
신분증 필수 지참
만 19세 미만의 승객 (아기 포함)도 반드시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야 합니다.
인정되는 신분증
아기의 경우 다음과 같은 서류로 신분 확인이 가능합니다.
- 주민등록표 등본 또는 초본
- 가족관계증명서
- 건강보험증
- 출생증명서
- 부모 동행 시에도 필요
과거에는 만 14세 미만 아동이 부모와 동행할 경우 별도의 신분증 없이 탑승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부모와 함께 여행하더라도 아기의 신분증을 반드시 제시해야 합니다.
전자적 신분 확인
한국공항공사의 '바이오정보 신분확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신분 확인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 서비스는 만 7세 이상부터 이용 가능하므로 아기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위반 시 처벌
신분증 위조나 부정 사용 시 10년 이하의 징역 등 강력한 처벌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인정되는 아기 신분증 종류
건강보험증
건강보험증은 아기의 신분을 확인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흔한 문서 중 하나입니다.
- 특징 : 아기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그리고 보험 가입자와의 관계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 발급 방법 :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나 가까운 지사를 방문하여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 최근에 발급받은 건강보험증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된 건강보험증의 경우 정보가 변경되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민등록등본/초본
주민등록등본이나 초본도 아기의 신분을 증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유효한 문서입니다.
- 특징 : 아기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그리고 가족 관계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발급 방법 : 정부24 웹사이트나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유효기간 : 발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의 문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관계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는 아기와 부모의 관계를 명확히 보여주는 문서로, 신분 확인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특징 : 아기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부모의 정보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 발급 방법 :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이나 주민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장점 : 부모와의 관계를 명확히 증명할 수 있어, 동행 시 유용합니다.
여권 (국내선 사용 가능 여부)
여권은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신분증이지만, 국내선 이용 시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 특징 : 아기의 사진, 이름, 생년월일, 여권번호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장점 : 사진이 포함되어 있어 신원 확인이 더욱 확실합니다.
- 주의사항 : 여권은 국제선뿐만 아니라 국내선에서도 유효한 신분증으로 인정됩니다.
추가 팁
- 여러 종류의 신분증을 준비해 두면 좋습니다. 한 가지가 누락되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 대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디지털 신분증도 점차 인정되고 있지만, 아직은 실물 문서를 지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 항공사마다 요구하는 신분증의 종류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출발 전 해당 항공사의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령별 신분증 준비 방법
영유아 신분 확인 절차
24개월 미만의 영유아는 국내선 탑승 시 별도의 신분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이 확인을 위해 다음과 같은 서류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주민등록등본 또는 초본
- 가족관계증명서
- 건강보험증
이 중 한 가지만 준비해도 충분합니다.
특히 건강보험증의 경우 아기의 이름과 생년월일이 명시되어 있어 가장 편리합니다.
성인 1명당 24개월 미만 유아 1명만 무료로 탑승할 수 있습니다.
만약 24개월 미만 아이가 두 명이라면, 한 명은 좌석을 구매해야 합니다.
유아 신분증 준비
24개월 이상 ~ 만 6세 미만의 유아부터는 신분 확인을 위한 서류가 필요합니다.
다음 중 하나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 주민등록등본 또는 초본
- 가족관계증명서
- 건강보험증
- 여권
이 연령대의 아이들은 아직 학생증이나 청소년증이 없기 때문에, 주로 가족관계증명서나 건강보험증을 많이 사용합니다.
어린이 신분증 옵션
만 6세 이상 ~ 만 13세 미만 초등학생 연령대의 어린이들은 다양한 신분증 옵션이 있습니다.
- 주민등록등본 또는 초본
- 가족관계증명서
- 건강보험증
- 여권
- 학생증 (사진과 생년월일이 포함된 경우)
- 청소년증
- 재학증명서 (사진과 생년월일이 포함된 경우)
이 중에서 학생증이나 청소년증이 가장 편리합니다.
하지만 학생증의 경우 반드시 사진과 생년월일이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추가 팁
바이오정보 등록
만 7세 이상부터는 공항의 바이오정보 등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 번 등록하면 이후에는 신분증 없이 탑승이 가능해 편리합니다.
패스트트랙 서비스
만 7세 미만 어린이와 동반 가족은 공항의 패스트트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보안검색과 출국심사를 빠르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유효기간 확인
주민등록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를 사용할 경우, 발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의 문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디지털 신분증 활용
PASS 앱 스마트항공권 서비스 이용
PASS 스마트항공권 서비스는 실물 신분증과 탑승권 없이도 스마트폰 하나로 국내선 비행기를 탑승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이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PASS 앱 설치
- 각 통신사 (SKT, KT, LG U+)의 PASS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합니다.
모바일 신분증 등록
- PASS 앱 메인 화면의 '모바일신분증' 탭을 선택합니다.
-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을 등록합니다.
- '스마트티켓 서비스' 이용 약관에 동의합니다.
항공권 예약 및 체크인
- 일반적인 방법으로 항공권을 예약하고 체크인을 완료합니다.
PASS 앱에서 확인
- 체크인 완료 후, PASS 앱에 자동으로 QR코드와 항공권 정보가 표시됩니다.
공항에서 사용
- 탑승 수속, 신원 확인, 면세품 구매, 항공기 탑승 등 모든 과정에서 PASS 앱의 QR코드를 제시하면 됩니다.
아기의 경우 직접 PASS 앱을 이용할 수 없으므로, 보호자의 앱에 아기의 정보를 등록해야 합니다.
또한, 서비스 이용 가능 항공사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오정보 등록 간편 탑승 절차
바이오정보 등록은 공항에서의 탑승 수속과 보안 검색 절차를 더욱 간소화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등록 방법과 이용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등록 장소
- 김포공항 국내선 출발장 (3층) 중앙의 셀프등록대.
준비물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중 하나.
등록 절차
- 셀프등록대에서 '사전 등록하기' 선택
- 신분증 스캔
- 휴대폰 본인인증
- 얼굴 사진 촬영
- 손바닥 정맥 등록
이용 방법
- 공항 도착 후 바이오정보 전용 게이트로 이동
- 탑승권 바코드 인식
- 손바닥을 대면 게이트가 열림
아기의 경우 직접 바이오정보를 등록할 수 없지만, 보호자와 함께 이동하면서 보호자의 바이오정보로 빠른 탑승이 가능합니다.
보호자 동반 시 주의사항
보호자와 아기의 관계 증명 서류
국내선 탑승 시 보호자와 아기의 관계를 증명하는 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서류들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가족관계증명서
아기 기준으로 발급받은 가족관계증명서를 준비합니다.
일반증명서보다는 상세증명서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세증명서에는 부모, 배우자, 모든 자녀에 관한 사항이 포함되어 있어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주민등록등본 또는 초본
아기와 보호자가 같은 주소에 거주하고 있음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증
아기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그리고 보험 가입자와의 관계가 명시되어 있어 유용합니다.
여권
국내선에서도 여권은 유효한 신분증으로 인정됩니다.
아기의 사진이 포함되어 있어 신원 확인이 더욱 확실합니다.
이 서류들 중 최소 두 가지 이상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보호자가 부모가 아닌 경우 (예: 조부모, 친척 등), 부모의 동의서를 추가로 준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미성년자 단독 탑승 시 추가 절차
만약 아기나 어린 자녀가 혼자 비행기를 타야 하는 상황이라면, 다음과 같은 추가 절차가 필요합니다.
1. 미성년자 단독 탑승 서비스 (UM) 신청
- 대부분의 항공사에서는 만 5세부터 11세까지의 어린이를 위한 UM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이 서비스는 항공권 예약 시 미리 신청해야 합니다.
2. 부모동의서 준비
- 부모 모두의 서명이 들어간 동의서를 준비해야 합니다.
- 동의서에는 아이의 여행 일정, 목적지, 그리고 도착지에서 아이를 맞이할 사람의 정보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3. 추가 요금 지불
- UM 서비스에는 일반적으로 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 항공사마다 다르지만, 보통 10만 원에서 15만 원 정도입니다.
4. 공항 도착 시간 엄수
- 일반 승객보다 일찍 공항에 도착해야 합니다. 보통 출발 2시간 전까지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도착지 보호자 정보 제공
- 도착지에서 아이를 맞이할 보호자의 신분증 사본과 연락처를 미리 항공사에 제출해야 합니다.
항공사별 아기 신분증 정책
대형 항공사 정책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만 24개월 미만의 유아에 대해 다음과 같은 정책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 국내선 이용 시 유아는 무료로 탑승할 수 있습니다.
- 유아의 신분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등본, 의료보험증, 가족관계증명서 중 하나를 지참해야 합니다.
- 성인 승객 1명당 유아 1명까지 좌석을 배정받지 않고 함께 탑승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의 유아 관련 정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만 24개월 미만의 유아는 국내선 탑승 시 무료입니다.
- 신분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증 중 하나를 제시해야 합니다.
- 성인 1명당 유아 1명을 동반할 수 있으며, 추가 유아는 좌석을 구매해야 합니다.
저비용 항공사 정책
제주항공
제주항공의 유아 관련 정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만 24개월 미만 유아는 국내선 탑승 시 무료입니다.
- 유아의 신분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증 중 하나를 지참해야 합니다.
- 성인 1명당 유아 1명만 동반 가능하며, 추가 유아는 좌석을 구매해야 합니다.
진에어
진에어의 유아 관련 정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만 2세 미만 유아는 국내선 탑승 시 항공료와 공항세 모두 100% 할인됩니다.
- 유아의 신분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등본, 의료보험증, 가족관계등록부 중 하나를 지참해야 합니다.
- 성인 1명당 유아 1명만 동반 가능하며, 추가 유아는 소아 운임을 적용받아 좌석을 구매해야 합니다.
대형 저비용 항공사 주요 차이점
신분증 종류
- 대체로 비슷하지만, 일부 항공사에서 인정하는 신분증의 종류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유아 정의
- 모든 항공사가 만 24개월 미만을 유아로 정의하고 있어 차이가 없습니다.
추가 서비스
- 대형 항공사의 경우 유아용 요람 등 추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으나, 저비용 항공사는 이러한 서비스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예약 방식
- 대형 항공사는 유아 동반 시 추가 서비스 예약이 가능한 반면, 저비용 항공사는 상대적으로 간소화된 예약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국내선 아기 탑승 관련 팁
신분증 분실 시 대처 방법
아기의 신분증을 잃어버렸다고 당황하지 마세요.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르면 문제없이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1. 항공사 카운터 방문
탑승할 항공사의 카운터를 찾아가 직원에게 신분증 분실 상황을 설명합니다.
2. 주민등록등본 발급
항공사 직원과 함께 공항 내 무인민원발급기로 이동하여 아기의 주민등록등본을 발급받습니다.
발급 비용은 200원 정도입니다.
3. 보안 밴드 수령
등본 확인 후, 항공사에서 특별 보안 밴드 (팔찌)를 제공합니다.
이 밴드는 아기의 신원을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4. 신속한 탑승 수속
보안 밴드를 받은 후 1시간 이내에 탑승 수속을 마쳐야 합니다.
시간에 여유를 두고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항 내 유아 동반 편의 시설 안내
인천국제공항은 아기와 함께 여행하는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모차 대여 서비스
공항 내 모든 안내데스크에서 무료로 유모차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서류나 신청 절차 없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합니다.
유아 휴게실
수유실, 기저귀 갈이대, 세면대, 젖병소독기 등의 시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만 3세 미만의 유아와 임산부가 이용할 수 있으며, 동반 1인까지 입장 가능합니다.
키즈존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에 각각 위치해 있으며, 뽀로로존이나 타요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테마로 꾸며져 있습니다.
패밀리존
임산부와 어린이를 위한 특별 대기 공간입니다.
편안한 의자와 아이들을 위한 놀이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유아용 이유식 및 액체류 반입
유아용 이유식, 우유, 주스 등은 비행 여정에 필요한 만큼 반입이 가능합니다.
출국장에서 버리지 않아도 됩니다.
국내선 아기 신분증 FAQ
Q : 국내선 탑승 시 아기 신분증이 꼭 필요한가요?
네, 필요합니다.
2022년 1월 28일부터 시행된 개정 항공보안법에 따라 아기를 포함한 모든 승객은 신분 확인이 필요합니다.
Q : 아기의 경우 어떤 신분증을 사용할 수 있나요?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증, 출생증명서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 아기 신분증의 유효기간이 있나요?
주민등록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의 경우, 발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의 문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Q : 부모와 동행할 경우에도 아기 신분증이 필요한가요?
네, 부모와 함께 여행하더라도 아기의 신분증을 반드시 제시해야 합니다.
Q : 아기 신분증을 깜빡하고 공항에 왔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공항 내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주민등록등본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Q : PASS 앱을 통한 스마트항공권 서비스를 아기도 이용할 수 있나요?
아기의 경우 직접 PASS 앱을 이용할 수 없지만, 보호자의 앱에 아기의 정보를 등록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Q : 국내선 탑승 시 아기 동반 편의시설이 있나요?
네, 대부분의 공항에는 유모차 대여 서비스, 유아 휴게실, 키즈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Q : 아기 이유식이나 분유는 기내에 가지고 탈 수 있나요?
네, 유아용 이유식, 우유, 주스 등은 비행 여정에 필요한 만큼 반입이 가능합니다.
Q : 아기와 함께 국내선 이용 시 추가 요금이 있나요?
만 24개월 미만의 유아는 대부분의 항공사에서 별도의 좌석 없이 보호자의 무릎에 앉아 여행할 경우 무료입니다.
Q : 아기 유모차는 어디까지 가지고 갈 수 있나요?
국내선의 경우, 출발 25분 전까지 승무원에게 유모차를 맡겨야 합니다.
큰 유모차는 발권 카운터에서 수하물로 부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