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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황금연휴가 있는 달로 여행하기에 최적의 시기입니다. 어디로 떠날지 고민이 되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날씨가 좋고,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하며, 비용도 저렴한 곳이 있다고 하는데요. 5월에 여행하기 좋은 해외 여행지 코타키나발루, 일본, 이탈리아, 탄자니아, 싱가포르 5곳을 간단히 알아봅니다.
코타키나발루 - 천국 같은 해안도시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의 사바 주에 위치한 도시로, 울창한 열대우림과 아름다운 해변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5월은 건기에 속해 비가 적고 날씨가 선선해서 여행하기 좋습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는 다양한 물놀이와 스노클링, 다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세상에서 가장 큰 꽃인 라플레시아를 볼 수 있는 킨아발루 국립공원이나, 오랑우탄과 함께할 수 있는 성호산 오랑우탄 보호센터도 인기가 있습니다.
일본 - 가깝고 편리한 이웃나라
일본은 한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 비행시간이 짧고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5월은 일본의 기온이 적당하고 꽃이 만개하는 시기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전통적인 문화와 현대적인 문화가 공존하는 도쿄나 교토, 오사카 등의 대도시를 방문할 수 있고, 자연과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후쿠오카나 가고시마 등의 지방도시도 좋습니다. 일본의 음식은 한국인 입맛에 잘 맞으며, 쇼핑도 할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 유럽의 낭만과 역사를 만나다
이탈리아는 유럽의 대표적인 여행지로,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적인 유적, 예술적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5월은 이탈리아의 비성수기로, 여행객이 적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이탈리아에서는 로마나 피렌체, 베네치아 등의 유명한 도시를 방문할 수 있고, 피사의 사탑이나 밀라노의 두오모 같은 대표적인 명소도 놓치지 마세요. 이탈리아의 음식은 피자나 파스타, 젤라토 등으로 유명하며, 와인도 맛있습니다.
탄자니아 - 아프리카의 웅장한 자연을 체험하다
탄자니아는 아프리카의 동부에 있는 나라로, 세계 최대의 동물 서식지인 세렝게티 국립공원이 있는 곳입니다. 5월은 장마가 끝나는 시기로, 더운 날씨를 피하고 쾌적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탄자니아에서는 세렝게티에서 사파리를 하거나, 킬리만자로 산을 등반하거나, 잔지바르 섬에서 바다를 즐길 수 있습니다. 탄자니아의 음식은 고기와 곡물을 주로 사용하며, 커피도 유명합니다.
싱가포르 - 깨끗하고 현대적인 도시국가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에 있는 작은 섬나라로, 깨끗하고 치안이 좋은 도시국가입니다. 5월은 싱가포르의 건기에 속해 비가 적고 습도가 낮아 여행하기 좋습니다. 싱가포르에서는 마리나베이 샌즈나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등의 현대적인 건축물을 구경하거나, 유니버설 스튜디오나 센토사 섬에서 놀거나, 차이나타운이나 리틀 인디아 등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의 음식은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등의 영향을 받아 다양하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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